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7일째

수행일지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무엇이든지 바싹하게 쌀과자처럼 하라는 말씀을 되새겨봅니다. 지나간 상처나 생각에 사로잡히면 엿가락처럼 쩍쩍 늘어붙는 행동을 하고있는 저를 봅니다. 경계에 걸려 넘어져도 그곳에 주저앉아 나 자신을 탓하고 있는 행동은 마치 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늘어붙는 행동입니다. 수행자는 쌀과자처럼 바싹하고 가볍고 즐겁워야 한다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오늘 하루도 가볍고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저는 아무 보족함이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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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8 June 2014, 08:19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6일째

수행일지잘 않 되는것을 문제삼고 있는 제 마음을 바라봅니다. 항상 저의 부족함점과 잘 않되는것만 문제삼고 있는 제 자신입니다. 왜 이럴까 살펴보니 제 마음속에 나는 이래야 한다는 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에 미치지 못하는 저 자신을 보니 제 자신이 부족해 보이고 모자라 보입니다. 존재 자체는 공하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떠올려 봅니다. 저는 열등하지도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은 존재입니다. 상에 치우쳐서 저 자신을 학대하지 않도록 잘 살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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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7 June 2014, 07:24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5일째

수행일지수행을 통해 무엇을 얻어려고하는 마음, 바라는 마음을 잘 살피겠습니다. 수행을 통해 무엇을 얻고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이 수행을 혹시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나 잘 살펴야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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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6 June 2014, 07:31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4일째

수행일지금강경에서 상을 짓지 말라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상을 지으니 이루어지고 않 이루어지고, 좋고 싫고, 나쁘고 좋고, 더럽고 깨끗하고, 옳고 그르고, 이 모든것이 어떤것을 상으로 규정하니 생기는 현상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어떤것에 대한 마음에 그리는 모습이 없다면, 이 모든 구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대상을 볼때 어떤 특정한 가정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모든 상을 버리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해 봅니다. 지금 이모습 이대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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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5 June 2014, 07:25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3일째

수행일지어제 축구를 하다 평상심을 읽어 버렸습니다. 게임이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마음속에서 은근히 화가 올라왔습니다. 그 마음 밑 바탕에는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존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그 순간 평상심을 잃게만들었습니다. 존재 자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저는 특별하지도 열등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냥 저입니다. 지금 이대로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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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4 June 2014, 07:22